2023년 1차 청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모집

 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매입한 오피스텔, 다가구, 도시형생활주택(원룸) 등을 주거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주변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 아래와 같이 신규 및 잔여세대 입주자를 모집합니다. ● 신규세대 입주자모집은 신규 준공(매입)된 주택의 최초 입주자를 모집하기 위한 모집공고 입니다.    ● 잔여세대(재공급) 입주자모집은 기존 주택에서의 미입주, 입주 중 퇴거 등으로 발생한 공실을 재공급하기 위한 모집 공고입니다.    ● 금회에 공급하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중 신규공급 대상주택은 ‘전세형 청년 매입임대주택’ 공급 주택으로서 월임대료의 최대 80%까지 임대보증금으로 전환(월임대료를 최소 20% 수준으로 조정)이 가능합니다.  ● 공고 내용을 정확히 숙지하여 신청 과정에서 불이익(순위 요건을 실제보다 낮게 기재, 기한 내 서류미제출 탈락 등)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 접수 및 서류 제출하여야 하며 신청 후에는 수정이 불가능합니다.  ● 입주자모집 공고일은 2023.06.30.(금)로 이는 입주자격 및 순위요건의 판단기준일이 되며, 1인 1주택만 신청 가능하므로 중복 신청 시에는 전부 무효처리 합니다.  ● 최초 입력한 전화번호 및 주소로 안내문을 발송하므로 반드시 수신 가능한 연락처를 입력하기 바라며, 연락처 오기나 변경 등의 사유로 안내를 받지 못한 경우 그 책임은 신청자 본인에게 있습니다.  ● 공사에서 별도의 대출을 시행하지 않고, 일부 주택의 경우 금융권 대출이 불가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 공급규모 총 526호, 신규공급 288호, 재공급 238호

시세차익 5억원_반포 ‘래미안 원베일리’ 보류지 27가구 매각…전용 84㎡ 입찰가 39억 원

 월 11일부터 보류지 27가구 입찰 신청

전용 74㎡ 36억5000만~38억원, 84㎡ 39억5000만~41억원 등

래미안 원베일리 전경./삼성물산 제공

서울 서초구 반포동 ‘래미안 원베일리’보류지 매각

서울 서초구 반포동 ‘래미안 원베일리’(신반포3차·경남아파트 재건축)에서 보류지 27가구가 매물로 나왔다. 국민평형인 전용 84㎡ 39억5000만~41억원으로, 지난달 이 평형 분양가가 최고 45억90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.

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, 래미안 원베일리는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보류지 27가구에 대해 입찰 신청을 받는다. 보류지란 재건축·재개발 조합이 조합원 수 등의 변동에 대비해 일반에 분양하지 않고 남겨둔 물량이다. 전체 가구 가운데 1% 범위에서 보류지를 정할 수 있다.

전용면적별로는 ▲59㎡ 9가구 ▲74㎡ 5가구 ▲84㎡ 6가구 ▲133㎡ 3가구 ▲168㎡ 2가구 ▲185㎡(펜트하우스) 2가구다.

입찰 기준가는 ▲전용 59㎡가 29억~30억4000만원 ▲74㎡ 36억5000만~38억원 ▲84㎡ 39억5000만~41억원 ▲133㎡ 60억5000만~66억5000만원 ▲168㎡ 85억~90억원 ▲185㎡ 126억원으로 책정됐다.

입찰 기준가는 분양권 시세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, 전용 84㎡ 분양권은 최근 37억~39억원에 거래됐고, 지난달에는 45억9000만원에 팔리며 최고가를 기록했다. 최고가와 비교하면 입찰기준가가 5억 원 안팎으로 저렴하다.

전용 59㎡는 이달 28억9000만원에 거래됐고고, 펜트하우스인 전용 200㎡는 올해 1월 100억원에 팔렸다.

단지는 3일간 보류지 입찰 신청을 받고 다음달 13일 조합 사무실에서 개찰, 오는 15일 계약을 맺는다. 입찰 기준가의 10%를 입찰보증금으로 내야하며, 계약시 계약금 10%로 전환된다. 잔금 90%는 10월31일까지(협의 가능) 납부해야 한다.

단지는 이날부터 입주를 시작해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. 낙찰 후 두 달 내 잔금을 마련해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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